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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배우자와 생각, 감정, 소통법이 다를 때 잘 지내는 법 사람마다 습관적으로 하는 생각이 다릅니다. 나는 미래를 집중해 준비하는 사람입니다.남자친구는 현재에 충실한 사람입니다.생각하고 행동하는 방향이 다르므로 이해가 힘듭니다.​나는 불안감을 주로 느끼는 사람입니다.배우자는 기쁨과 편안을 강하게 느낍니다.서로 감각과 감정을 공감하기 어렵습니다.​나는 불편한 것을 바로 말해야 합니다.느낀 것을 상대와 말하며 풀고 싶습니다.여자친구는 감정을 이야기 하는 것이 익숙치 않습니다.어색한 기류를 빨리 없애기 위해 해결책이 중요합니다.​이렇게 서로 다른 사람 둘이서 잘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보고가능한 선에서 상대의 방식을 맞추려는 노력이 이상적인 정답이겠지요.하지만 인생을 사는 것도 바쁜 존재들이 항상 남을 위하며 말과 행동을 하..
애인, 배우자 의존성향 활용법 - 환경 이용 강점 남자친구, 여자친구, 남편, 아내, 부모님 등 상대에게 의존하는 성향으로 고민 되세요? '저는 부모님의 보호 아래 편안하게 살았습니다.' '저는 힘들때면 주변 사람들에게 늘 도움을 구합니다.' '저는 선생님의 말을 잘 따라 시키는대로 사는게 편해요.' ​'누군가가 이끄는 것에 의존하며 사는데 어떡하죠?' ​ 의존의 문제로 보기 보다는 "나는 환경을 잘 활용하는 장점이 있다"고 봐주세요. 주변의 자원을 잘 사용하는 감각이 있는 것입니다. ​ 어떤 이는 타인의 조언을 한귀로 흘려버립니다. 하지만 나는 그 조언을 내 삶을 구하는데 씁니다. 어떤 이는 부모의 케어를 귀찮아하고 거절합니다. 하지만 나는 이를 편히 살아가는데 쓸 줄 압니다. ​ 즉, 환경을 잘 사용하는 근육이 발달한 사람입니다. ​ 내 근육을 더욱..
스스로 즐겁게 해주는 자존감 습관 "나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무엇을 해줄까요?"​집청소를 해서 깔끔한 환경을 제공해주세요건강한 음식을 먹여주세요나는 소중하니깐요​땀을 흘리며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세요나는 멋진 생명체니깐요​괴로운 생각은 멈추고 주위를 전환시켜주세요나의 고귀한 에너지니깐요​좋은 말과 글을 보게 해주세요나에게 예쁜 것만 담아주고 싶으니깐요​응원해주고 공감해주는 주변인을 만나세요나를 더 잘 살게 도와주니깐요​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경험 해보세요내 잠재력을 깨우니깐요​음악을 듣고 자연도 보고 그림도 감상하세요나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니깐요​책을 읽고 배움을 실천해보세요내 인생에 지혜가 생기니깐요​​우리는 생명체라서 화분을 키우듯 아주 잘 가꾸고 돌봐주어야 합니다.몸과 마음은 늘 주의력있게 관찰하고 필요한 양분을 주어야해요.건강은 ..
비교, 질투로 괴로울 때 관찰 해결법 다른 사람을 보면서 질투가 날 때가 있지요? 예뻐서 부럽다. 돈이 많아서 부럽다. 부부관계가 좋아서 부럽다. 승진해서 부럽다. 좋아 보이면 부러운게 당연합니다. 누구나 좋은 것을 갖고 싶어해요. 근데 혹시 그 마음을 나로 갖고 와서 괴롭지는 않은가요? “부부관계가 참 좋네. 보기 좋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네”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난 왜 저렇지 못하지? 우리 부부는 왜 이렇게 불화한거야?”라며 자책하고 있지는 않나요? 사람이 사는 형태는 다 다양한데 그 사람들이 “가진 것”만 보고 내 삶이 초라하고 안되었다고 느낀 적 있나요? 우리는 그 사람이 지금의 돈을 얻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모릅니다. 대화가 잘되는 커플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갈등의 시간을 가졌는지 모릅니다. 단지 겉에서 “얻은..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 언어습관 하루종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은 무엇인가요? 가장 많이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 5분만 눈을 감고 지난 일주일간 했던 이야기, 생각, 느꼈던 감정을 떠올려보세요. ​ 남을 위해 무엇을 해줄까 고민을 했나요? 나를 위해 무엇을 살까 생각했나요? 나는 왜 이렇게 못하지 하며 자책했나요? 나는 맞는데 저 사람은 왜 저래라며 나만 옳았나요? 인생이 슬프다는 느낌이었나요? 우울했나요? ​ 사람들이 주로 쓰는 감정과 생각은 모두 다릅니다. ​ 어느 순간, 나 이제 이렇게 살면 안되겠어! 라는 결심이 든다면 우리가 습관적으로 쓰는 언어를 바꿔보세요. ​ 자기비난을 자주 하는 사람은 그것이 모국어입니다. 스스로 반성을 잘 하고 자기 객관화의 장점이 있겠지요. 하지만 자기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은 어색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