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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의 뜻, 원인, 해결법 - 열등감 줄이기 친구를 만나고 오면 나도 모르게 내가 작아져 있나요? 나도 모르게 자격지심이 생겨버려 힘드신가요? ​ 자격지심(自激之心)이란, [자신이 이룬 일의 결과에 대해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스스로 부딪쳐서 자신을 괴롭힌다] 라는 뜻입니다. -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 – 생명체로는 자연적으로 눈이 외부로 향해 있습니다. 생존을 하려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야 하고, 위협 요소를 알아차려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는 보는 것이 참 많습니다. 동료의 승진, 동생이 산 아파트, 친구의 학벌 등 외부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이때, 이 모든 것들을 내가 가진 것과 비교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대에겐 있지만 내게 없거나, 상대가 가진 것보다 적을 때, “아~ 그렇구나. 나랑 상황이 다르네”하고 넘어..
부자를 부러워할 때, 남과 돈을 비교할 때 관찰법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돈이 중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재화가 필요하지요. 우리는 막연히 생각하고 말합니다. "돈이 많으면 정말 좋겠다." "부자면 무슨 걱정이 있겠어?" "금수저라 부럽다." "돈 많은 친구가 질투나." 질투, 비교, 부러움은 우리가 필요하고 갖고 싶은 것이 남에게 있을 때 발생하는 감정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짚어 볼 것이 있습니다.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물질인 “돈”인가요? “돈”이 무한히 많아서 이불로 덮고 잘 정도가 되면 외딴섬에 가서 혼자 살아도 행복한가요? 돈이 많은 남이 부러운 이유는 그 재화로 누리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돈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배워 지식이 깊어지는 경험을 할 수도 있고 돈으로 체계적인 ..
애인, 친구, 가족,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큰 사람 특징 다른이보다 관계 스트레스가 큰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은 언쟁에도 괴롭고 화가나고 우울하고 슬픕니다. 이런 분들은 명상을 하면서도 관계 생각이 대부분 떠오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 같은 일에 대해 "에이 무시해~" "좀 지나면 괜찮아져" "그런 사람인걸 뭐 어쩌냐. 냅둬야지"하며 아무렇지 않게 대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애인과 다툼, 부부 갈등, 친구와 투닥인 후 마음이 불편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 도대체 무엇이 이렇게 다름을 만들까요? 나는 왜 관계에 쿨하지 못하고 연연하며 괴로운 걸까요? ​ 그 이유는 다른사람보다 나에게 대인관계 중요도가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 나와 친밀한 친구, 연인, 남편, 아내 그리고 가족과 교류, 교감하며 소통하는 것이 큰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기 때문..
스스로 내적 동기부여하는 방법 "하고 싶은 것이 없는데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나요?" "무기력하고 우울에 빠져있어요." 우리는 무엇인가를 계획 세우고 실천해 나갈수록 성취감도 느끼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커집니다. 즉 자존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 무엇을 정하기까지 동기부여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좋아해서, 적성에 맞아서, 오랜 기간 꿈이라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지요. 하지만 그런것이 없다면 뭐라도 해보면서 더 알아가고, 잘해가고, 지식이 깊어지고, 실력이 늘어나고, 쉬어지는 등 과정에서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동기부여를 시킬 수 있습니다. 뇌는 시작이 어찌됐건 즐거움 기쁨 뿌듯함의 감각을 느낄 수록 더 신이나서 나를 이끌어주게 됩니다. 그것이 인생을 잘 아는 사람의 사는 법이에요. 깨달은 자의 자발적 내적 동기 부여..
애인에게 잘해주는 법 - 예쁜말로 좋은 남자친구, 여자친구 되기 여자친구에게 잘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남자친구에게 좋은 연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 아내, 아들, 딸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나의 존재감을 누군가가 알아주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은 모두가 다 다른 섬세한 존재이므로 상대를 잘 관찰해보세요. 그런 후에 발견한 것을 이야기 해보세요. 또한 애인의 모든 언행이 당연하지 않음을, 그 노력을 꼭 짚어주세요. 남자분에게는 “능력, 남자다움, 믿음”을 중심으로 예쁜말을 해보세요. “남자친구야~ 나는 어떤 일이든 작은 것에 신경쓰는 세심한 스타일인데, 자기가 큰 그림을 보고 그려주니깐 방향성이 잘 잡히는 것 같아. 너 없으면 어떻게 해결했을까?! 산으로 가지는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