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증 원인과 증상알고 해결하기 - 코로나 블루 무력감 진단 테스트

무기력증 자가 진단 테스트를 수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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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이 오지 않거나 자주깬다. (불면증)
2. 숙면을 해도 잠을 계속 잔다.
3. 폭식을 하거나 자극적 음식을 많이 먹는다.
4. 입맛이 없다.
5.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떨어진다.
6.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다.
7. 우울 슬픔 짜증 불안 화의 감정이 자주 든다.
8. 원래 좋아했던 것들이 재미가 없다
9. 감정기복이 심해졌다.
10. 두통이나 만성질환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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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이상 해당되면 무기력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록은 무기력할 때 주로 일어나는 사람의 감정, 신체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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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력증의 원인 >
1. 감각이 무뎌졌을 때
2. 해야할 것이나 하고 싶은 것이 방대하게 다가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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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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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각이 무뎌졌을 때​
혹시 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단조로운 생활을 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코로나로 인해 집-학교, 회사-학교 등 매일 같은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지는 않나요? (코로나 무기력증)
비슷한 행동패턴 때문에 사람들과 하는 얘기도 늘 같은가요?

인간은 생명체라 변화나 새로운 경험을 원하고 자극에 반응하며 살아갑니다.

식물만 보아도 여름에는 잎을 키우기 위해 태양으로부터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고 봄에는 꽃을 피우기 위해 많은 양분을 줄기에 저장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있는건 죽은 존재나 다름이 없지요.

인간은 생명체라 변화나 새로운 경험을 원하고 자극에 반응하며 살아갑니다.

식물만 보아도 여름에는 잎을 키우기 위해 태양으로부터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고 봄에는 꽃을 피우기 위해 많은 양분을 줄기에 저장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있는건 죽은 존재나 다름이 없지요.

식물보다 훨씬 섬세한 사람이 매일 같은 환경에서 동일한 행동을 반복한다면 어떨까요?
감각이 활성화되지 않아 무력감을 느끼고 무기력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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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할 일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당장 내일 모의고사가 있다고 해봅시다.
공부해야 할 과목은 3개나 되는데 시간은 한정적입니다.
무엇부터 시작할지 막막합니다.
과목당, 챕터당 얼마의 시간을 배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 할 수 있을지 답답합니다.
그러면 "에라 모르겠다! 그냥 안해"하며 손을 다 놓아버릴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많고, 해야할 일이 쌓였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무기력증이 올 수 있습니다.
할 엄두가 안나니 집중하지 않거나 회피해버리거나 폭식 같은 다른 행동으로 채우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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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각할 시간은 많아진 반면에 행동활동은 한계가 생겨 줄어들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해야할 것들에 진척이 생기지 않고 막혀만 있으니 코로나 무기력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무기력증 극복법 >
상황별 해결법을 정리드립니다.

1. 감각이 무뎌졌을 때

느끼는 감각의 종류나 빈도가 줄어들었다면 이를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환경이나 생활을 바꿀 수 있으면 가장 좋습니다.
만나는 사람, 주로 가는 곳, 보고 듣는 것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외부 변화에 한계가 있다면 의도적으로 감각을 더 느끼는 활동을 해야합니다.
명상하며 평온하고 고요한 감각을 느끼거나, 인센트나 천연오일로 부터 향이라는 후각감각을 느끼거나, 안듣던 음악을 들어 신남을 느끼거나, 먹을 때 촉각과 미각을 느끼려 집중하는 것처럼 말이죠.
예쁜 옷을 사면서 기분 좋음을 느낄 수도 있지만
지속할 수 있으며 내 스스로 감각을 활성화하는 능력을 개발하면 좋습니다.

평생 잘 살아가는 능력치가 되어 무기력증이 오는 빈도도 줄어들고 자가치유도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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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할 일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할 수 있는 것/없는 것,
할 것/안해도 되는 것등을
분류하고 우선순위를 만드세요.
구체적 방법은 주변에 도움을 구하거나
잘 해결한 사람을 모방하거나
책이나 영상을 찾아보세요.

적극적으로 일을 전개시키려고 해보면 좋습니다.
어떤 것이든 길은 다 있으니깐요.
잘 모르면 막막하고 다 놓고 싶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느껴져 무력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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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은 얼마든지 해결하고 극복 가능합니다.
대신 반드시 우선시 되야할 것은 나에 대한 이해겠지요.

내가 무슨 상황에 처해있나?
무엇을 원하는가?
어떤 생활을 반복하나? 등
나를 알아야 해결도 할 수 있는 것이니깐요.



오늘은 잠시 시간을 내서 나를 살펴보세요.
명상을 통해서든 고요한 시간을 가져서든
일부러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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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어보신다는 것부터 인생을 더 잘 살고 싶은 의지가 가득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삶을 사랑하고 책임감이 있는 분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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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을 높이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공감 댓글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반응이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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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신은 잘 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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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리프레쉬 마인드 김도인 선생님 수업 내용과 제 생각을 정리한 것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