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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와 관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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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배우자와 다툼의 목적 생각해보기 - 잘 사는 습관 애인 배우자 친구와 다툴때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속에 있던 화, 슬픔, 우울, 짜증이 서로 질세라 올라와서 성난 호랑이의 모습을 보이나요? 내 에너지를 한껏 쏟아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부정적인 기운을 내었을 때 결국 얻는 것은 무엇일까요? ​ 우리는 모두 원하는 인생의 모습이 있습니다. 디툼이 있을때는 이로부터 얻고 싶은 끝그림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 남편에게 화가 난 상황에서 말다툼을 합니다. 이때 나는 분노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인가요? "이만큼 당신 때문에 성이 났으니 알아줘요!" 그렇다면 화를 내세요. 그것이 목표라면 화를 내서 나의 과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화를 다 내면 평온해져야 합니다. 그런데 찝찝함이 있다구요? 그럼 이것이 과연 원하는 끝그림이 맞았을..
일하고 온 나와 애인에게 해줄 예쁜말 오늘도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일을 하며 보냈습니다.과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동료/상사와 소통하며 체력과 감정을 사용하였습니다.나의 소중한 에너지를 투입하여 돈을 교환 받았습니다.​그 돈으로 저를 기쁘게 할 경험의 기회를 삽니다.맛있는 음식, 친구들과의 만남, 가족과의 시간, 좋아하는 취미활동, 갖고 싶었던 물건...​이 순간 풍요롭고 여유롭게 누리는 이 모든 것들은 내가 스스로 벌어들인 것들이에요.와, 나란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가요?​나를 잘 먹여주고 잘 재워주고 웃고 즐겁게 해주기위해오늘도 지적, 체력적, 관계적 능력을 한껏 발휘한 나와 당신에게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오늘도 나를 잘 돌보는데 필요한 경제자원을 벌어온 나와 당신, 정말 멋지네요.이런 나에게는 늘 잘해주고 싶습니다. 응원도 해주고..
애인의 연락이 뜸할 때 해결법 - 예쁜말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연락을 잘 해주다가 점점 뜸해져서 서운할 때 있으셨죠? 저는 연락이 줄어들면 "마음이 변했나?" 불안하기도 하고 섭섭하고 화도 났었어요. 주었던 걸 뺏는 느낌도 들고 "왜 이런 기대를 하게 처음에 잘해줬어!" 하며 억한 마음도 들때가 있지요? 상대가 “내 마음은 늘 한결같아!”라고 한들, 내 스스로가 “이건 섭섭해 할 것이 아니야~”라고 생각과 마음을 고치기는 쉽지 않아요 한 번 고개를 내민 나의 서운함이 쌓이는걸 막을 수가 없는걸요? 그럴 때 남편을 탓하거나 혹은 내가 옹졸하다고 탓해봤자 바뀌는 것은 없어요. 나만 괴로울 뿐이죠. 나를 사랑하고 돌보는 행동은 내 마음을 우선적으로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에요. 그럼 어떻게 내가 원하는 바를 배우자나 애인에게 예쁘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